"너무 비싸게 샀나"…다비치 강민경 65억 빌딩, 기대차익 '0원'
업데이트 2025.05.07 오전 10:50 전준우 기자
2022년 4월 합정동 건물 매입…80% 대출 받아
건물 직영 사용 중…"월 대출 이자만 1600만 원"

다비치 강민경. 2022.12.29/뉴스1 ⓒ News1 권현진 기자
여성 듀오 다비치의 멤버 강민경이 부동산 대세 상승기였던 2022년 65억 원에 매입한 서울 마포구 합정동 건물의 현재 기대 차익이 사실상 없는 것으로 분석됐다. 전체 매매가의 80%를 대출받아 사들였지만, 월 이자만 1600만 원에 달할 것으로 추정된다.
4일 빌딩로드부동산 중개법인에 따르면 강민경은 마포구 합정동에 위치한 대지면적 145.45㎡(44평), 지하1층~지상 5층 규모의 근린생활시설 건물을 2022년 4월 65억 원에 매매했다.
채권 최고액이 66억 원으로 설정된 점을 미루어보아 매입 당시 대출 원금은 55억 원에 달한다.
김경현 빌딩로드부동산 중개법인 차장은 "거래 부대비용 4억 원을 더한 실투자금은 약 14억 원으로, 전체 매매가의 80%를 대출받아 매입했을 것으로 추정된다"고 말했다.
건물 위치는 지하철 2호선과 6호선 환승역인 합정역에서 도보 6분 거리다. 거래 당시에만 해도 어두운색 외관이었으나 강민경은 매입 후 사용 목적에 맞게 건물 외관을 밝은 흰색으로 교체했다.
junoo5683@news1.kr
출처:https://www.news1.kr/realestate/general/5772464
기사 전문이 궁금하신 분은 상단 링크를 참고 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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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비싸게 샀나"…다비치 강민경 65억 빌딩, 기대차익 '0원'
업데이트 2025.05.07 오전 10:50 전준우 기자
2022년 4월 합정동 건물 매입…80% 대출 받아
건물 직영 사용 중…"월 대출 이자만 1600만 원"
다비치 강민경. 2022.12.29/뉴스1 ⓒ News1 권현진 기자
여성 듀오 다비치의 멤버 강민경이 부동산 대세 상승기였던 2022년 65억 원에 매입한 서울 마포구 합정동 건물의 현재 기대 차익이 사실상 없는 것으로 분석됐다. 전체 매매가의 80%를 대출받아 사들였지만, 월 이자만 1600만 원에 달할 것으로 추정된다.
4일 빌딩로드부동산 중개법인에 따르면 강민경은 마포구 합정동에 위치한 대지면적 145.45㎡(44평), 지하1층~지상 5층 규모의 근린생활시설 건물을 2022년 4월 65억 원에 매매했다.
채권 최고액이 66억 원으로 설정된 점을 미루어보아 매입 당시 대출 원금은 55억 원에 달한다.
김경현 빌딩로드부동산 중개법인 차장은 "거래 부대비용 4억 원을 더한 실투자금은 약 14억 원으로, 전체 매매가의 80%를 대출받아 매입했을 것으로 추정된다"고 말했다.
건물 위치는 지하철 2호선과 6호선 환승역인 합정역에서 도보 6분 거리다. 거래 당시에만 해도 어두운색 외관이었으나 강민경은 매입 후 사용 목적에 맞게 건물 외관을 밝은 흰색으로 교체했다.
junoo5683@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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