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의 21~30년 차 노후 아파트 전용 59㎡는 2015년 평균 매매가 2억9811만원에서 2025년 7억7820만원으로 올라 4억8009만원의 시세차익을 거뒀고, 서울에서 가장 적은 시세차익을 기록한 준신축 전용 59㎡도 10년 사이 4억7520만원의 시세차익을 낸 것으로 집계됐다.
같은 기간 경기도에서는 21~30년 차 노후 아파트 전용 84㎡가 2억8871만원에서 6억1434만원으로 3억2563만원 상승해 가장 높은 상승 폭을 기록했다.
10년 전 산 아파트 '3억' 올랐는데…경기도민 탄식한 까닭
집토스, 아파트 10년 시세차익 분석
서울 전용 59㎡, 경기 전용 84㎡보다 더 올라
사진=연합뉴스
최근 10년간 서울 소형 아파트 평균 매매 가격이 두 배 이상으로 뛰었다.
서울의 21~30년 차 노후 아파트 전용 59㎡는 2015년 평균 매매가 2억9811만원에서 2025년 7억7820만원으로 올라 4억8009만원의 시세차익을 거뒀고, 서울에서 가장 적은 시세차익을 기록한 준신축 전용 59㎡도 10년 사이 4억7520만원의 시세차익을 낸 것으로 집계됐다.
같은 기간 경기도에서는 21~30년 차 노후 아파트 전용 84㎡가 2억8871만원에서 6억1434만원으로 3억2563만원 상승해 가장 높은 상승 폭을 기록했다.
오세성 한경닷컴 기자 sesung@hankyung.com
출처:https://n.news.naver.com/article/015/00051486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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