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구선수 은퇴 후 각종 예능에서 자산가, 건물주 이미지로 부자캐릭터로 종횡무진 하고 있는 서장훈씨!

이번에는 서장훈의 첫 소유 건물을 소개하겠습니다.

양재역 2번출구 바로 앞, 양재역 사거리 초 역세권에 위치한 빌딩입니다.

이 건물의 가장 큰 특징은 사거리 방향으로 초대형 전광판이 있다는 것 입니다.

즉, 옥외광고 수입으로 엄청난 금액이 발생한다는 점인데요.

이 건물의 월세 수입이 약 3천만원으로 알려졌는데, 옥외광고 연수입이 약 10억에 달할 정도로 건물가치 만큼의 대단한 수익이 바로 이 광고판에서 발생하고 있습니다.

이 빌딩의 매입시기는 경제가 어려워 부동산 시장이 폭망하던 1997년 IMF시기로,

당시 경매를 통해서 2000년 28억1700만원에 경매로 낙찰 받습니다.

양재역은 신분당선이 11년도에 추가 개통되어 3호선과 신분당선이 지나가는 환승역세권 입니다.

양재역 인근 유동인구와 오피스 상권 유동인구가 풍부해 안정적인 상권 유지중입니다.

최근 이 건물의 주변 거래사례를 비교해보면 평당 2억 이상, 

서장훈 건물은 약 250억원 이상 예상됩니다.

거의 200억 이상에 달하는 시세차익을 거두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