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tvN STORY '회장님네 사람들＇에 출연해 시청자들에게 큰 웃음을 준 임하룡씨가

알고보니 압구정 로데오 건물주라는 것이 밝혀져 모두의 부러움을 사고있는데,

늘 사람 좋은 웃음으로 인품 좋은 선배로도 연예계에서 신망이 두터운 코미디언 겸 배우 임하룡씨

오늘은 임하룡씨의 부동산 투자 사례를 준비 했습니다.

임하룡씨는 1991년에 이 건물을 4억원에 매입.

2000년 빌딩으로 준공하여

지하1층 ~ 지상5층에 대지면적이 55평에 달합니다.

건설 당시 6억원이 들었다고 합니다.

같은 라인의 시세가 2021년 기준으로 평당 1.4~1.7억에 형성되어 있다는 점을 고려하면,

해당 건물은 현재 100억원 이상의 가치를 지닐 것으로 판단됩니다.

해당 건물은 각종 하이엔드 레스토랑, 쇼룸 등이 즐비한 상권 내에 위치해있으면서도,

북측으로 8m, 서측으로 4m 도로에 접한 코너 건물로 가시성이 뛰어나며,

3종 일반주거지역임에도 불구하고 일조권 사선 제한이 완화된다는 장점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