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은 '고소영 빌딩' 맞은편 신축 꼬마빌딩을 매입한

대한민국 대표 트로트 가수 홍진영씨의 송정동 부동산 투자사례를 소개 합니다.

'포스트 성수동'이라고 불리는 송정동은

최근 부동산 개발과 거래가 활발하게 이뤄지고 있습니다.

동부간선도로 지하화와 중랑천 수변 정비사업에 대한 기대감도 호재로 작용하고 있습니다.

임차인 명도 후 멸실하고 신축으로 지어진 건물을 35억에 매입 하였습니다.

요즘같이 신축 공사비용이 부담스러울 때,

신축한 건물을 매입하는 것도 부가가치 상승법의 하나 입니다.

2023년 8월에 계약/잔금/등기까지 일사천리로 매입한 건물입니다.

코너자리에 위치하여, 지하없이, 지상1층-5층 까지 지어진 건물이며,

건폐율57.17%/용적률199.98%/연면적약82평으로 지어졌습니다.

신축이 되어 세련된 외관과 바로앞의 배우 고소영씨 건물과 더불어 이목을 사로잡습니다.

홍진영씨가 매입한 토지와 건물은, 신축된 건물가를 제외하면 평당8천대로 매입하였으며,

신축건물가를 잡아도 평당6천대가 되고 있습니다.

2022년에 배우 고소영씨가 바로앞에 건물을 평당 7천대 매입한 것을 보면,

점차 성수동의 토지가 또한 상승하고 있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