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지훈 김태희 빌딩 : 월간빌딩

관리자

2022-05-30

오늘은 작년을 돌아보는 의미에서 준비한 ‘연예인 빌딩 투자 사례’입니다.

오늘의 주인공은 바로, 비(본명:정지훈)와 김태희씨의 ‘서초동 소재'빌딩 매매 사례 입니다.

본 건물은 지하2층~지상 8층 규모로 1층에는 유명 신발매장과 쥬얼리샵이 입주해 있으며 상층부에는 병원, 미용관련 업체들이 임차해 있습니다.

보증금은 33억 5000만원, 월 임대료만 약2억원 정도로 연2.5%정도 수익률을 내고 있는 부동산 입니다.

이 부부가 매입한 ‘서초동 빌딩’ 강남역(2호선,신분당선) 10번 출구부근에 위치해 있으며,강남대로변에 위치해 있습니다.

특히,강남역 상권이 형성되어 있는 11번 출구(노선상업지)와 달리, 부부가 매입한 부동산은 일반상업지로 토지의 가치가 매우 높은 지역입니다. 특히,이 부부가 매입한 동일선상에는 강남에서 평단가 제일비싸기로 유명한(평당 6억9천) 구,뉴욕제과(에잇세컨즈) 건물

(지금은 철거후 디벨롭중)이 있습니다.

전국에서 가장 유동인구 많기로 손꼽히는 입지에 환승역세권,서울및 경기도 지역으로 이동이 가능한 버스정류장을 근거리에 두고 있는 만큼

추후 시세차익에 대한 기대를 할 수 있습니다.

이 부동산을 920억에 작년 6월 매입(평단가 약6억 2000만원)을 했고 LTV는매입가의 절반수준인 약450억원 정도 이용한 것으로 판단 됩니다.

앞서 이 부부는, 청담동과 역삼동에 각 각 소유했던 부동산을 매각해 시세차익을 남긴 사례도 있는데

이 건물은 정지훈씨(지분 10분의 6)와 아내 김태희씨(지분 10분의 4) 부부공동소유로 되어 있으나,

실제로 김태희씨는 대표로 있는 유한회사(법인)소유로 매입을 진행했습니다.

비 씨는 08년 매입한 청담동 부동산을 495억에 매각해 약 300억의 시세차익을 남겼고,

김태희 씨 역시 역삼동 건물을 203억에 매각해 약 71억원의 시세차익을 남겼습니다.

과연,이 서초동 건물은 얼마에 매각이 될까요?? 춤,연기 실력만큼이나 부동산 재테크 실력도 좋은 이 부부의 앞 날을 응원 합니다.

출처: 오동협의 빌딩로드 블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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